버슨 마스텔러 조사 보고서 CEO 강연의 효과 -- 조선 일보
- by BM Korea
세계적 홍보회사인 버슨 마스텔러(Burson Marsteller)가 포천(Fortune) 500대 기업 중 103곳을 상대로 지난 3월에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CEO에 대해 외부 강연이나 포럼에 참석해 달라는 요청은 1주일에 평균 3.4건, 1년 동안에는 평균 178건에 달한다.
그러나 버슨 마스텔러가 "CEO가 외부 활동에 참석해서 얻는 이익을 무엇으로 생각하느냐?"고 물었을 때, 가장 많은 이들(37%)이 'CEO의 자기 만족'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사업 기회, 매출 확대, 고객과의 만남,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 인재 확보 등의 순이었다.
버슨 마스텔러의 캐롤 발럭(Ballock) 이사는 "CEO가 외부 활동에 참석하는 동기로 자기 만족이 사업 기회나 매출 확대보다 앞서는 것은 전략적 사고가 부족하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기업들이 가장 영향력 있다고 생각하는 외부 강연 초청자 1위는 월드이코노믹 포럼(WEF·다보스포럼)이고, 2위는 월스트리트저널 포럼, 3위는 포브스 포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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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분께서 많이 바쁘셨던지 리포트 요약이 부정확하게 되었습니다. 정정합니다.
미국의 fortune 500 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최근의 버슨 마스텔러 조사에 따르면, 가장 영향력있는 conference 는 World Economic Forum, The Wall Street journal 그리고 포브스가 주최하는 conference 라고 합니다. 두 번 째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CEO 및 C level 임원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포럼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World Economic Forum
The Wall Street Journal
Forbes
Fortune
World Business Forum
Detroit Economic Club
Economist Magazine
CFO Magazine
Consumer Electronics Show
Wharton Business School
마케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87% 의 응답자가, CEO 가 외부 회의에 참석하는 것이 CEO positioning 에 있어 중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점은 어떤 포럼에 참석하는 것이 가장 유리할지 그 대상을 선별하는 작업이라고 하였지요. 대기업 CEO 의 경우 일주일에 평균 3.4 회 외부회의에 speaker 로서 참석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참석 이후의 ROI 분석에 있어서는, 75% 이상의 응답자가 ROI 분석을 하고 있다고는 대답하였지만, 정량적인 측정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CEO 가 만족하였는가와 같은 정성적 data 분석 정도라고 하는군요. 실제로 어떤 회의를 참석할 것인가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criteria 중의 하나로 " 사업에 도움이 되는가"를 꼽고 있는 점을 고려한다면, 정량적 측정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CEO 의 강연 기회가 많고 또 동시에 CEO 및 기업의 positioning 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어떤 포럼에 참석해서 어떤 message 의 발표를 하는지 등은 좀 더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summit 이나 포럼에 참석하여 강연을 할 경우, 가장 중요한 고객 및 busines partner 의 top level 임원들에게 회사나 CEO 본인을 직접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기업의 입장에서는 중요한 marketing 창구가 되는것이죠. 그러나, CEO 의 시간이 한정된 자원임을 고려하여 가장 효과적으로 CEO와기업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선택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강연 참석 이후에 그 효과를 측정하여, 이후 전략을 수정하는 데 지침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