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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24홍콩브랜딩 1
  2. 2008/09/16'도시마케팅 전문가가 되려면'에 대한 문의

홍콩브랜딩 1

지난번 국가/도시 브랜딩에 관하여 글을 쓰고 앞으로 좋은 사례를 들겠다고 했는데....시간이 매우 많이 흘렀네요. 아무래도 우리가 진행해서 그런지 많이 아는 홍콩의 브랜드 정책부터 시작해볼까합니다.
홍콩이라는 도시는 먼 옛날 우리에게 성룡이 코믹하게 그러나 의롭게 싸우던 도시로, 장국영과 주윤발이 쌍권총을 쏘며 비둘기를 날리던 장소로 기억되었었습니다. 그 때는....아마도 주윤발이 우리나라에 와서 밀키스 광고를 시작하던 때, 해외 배우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광고를 시작하던 바로 그 때인 것 같습니다. 음 그게 몇년도였던가요? 그 때 홍콩은 우리에겐 서구 사회로서 동경의 사회로 그려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찾아보니 1989년이네요. 기억납니다. '사랑해요 밀키스'를 외쳤던 주윤발.  이렇게 영화 속의 장소로서 유명 영화인들로 인해 홍콩은 그 명성을 쌓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1997년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다는 사실에 한국인이야 별 생각없었지만 홍콩 사람들은 굉장한 혼란을 겪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정말 영국이 중국에 반환할 줄은 몰랐습니다. 1842년 홍콩이 영국에 부속되었던 것이 1997년에 와서야 중국으로 귀속되었으니 정말 큰 역사의 전환이라할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중국에서 만주를 한국에 도로 반환하는 것과 같은 일이 - 물론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 이 진행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그 효과는 어마어마 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1997년이 다가옴에 따라 홍콩사람들은 불안에 떨고 공황에 빠지면서 본인들의 정체성에 대한 심도깊은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시대 나온 영화들도 이러한 홍콩인들의 불안과 또한 대도시로서 홍콩의 소외된 도시인들의 불안이 접목된 영화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지존무상, 천장지구 등등 허무주의에 아름다운 폭력과 감성적 접근 등...그들의 마음이 되어 보지 않고서 정서와 심리를 말하기 힘들겠지요.

어쨌뜬 이러한 사회적 혼란과 과연 홍콩이 반환된 후 어떻게 될 것이냐는 다양한 시선들이 홍콩 내부사람들 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 도래한 것은 결코 이상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홍콩 사람들이 캐나다로 이민을 갔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홍콩의 정체성에 대한 의심과 혼란을 겪던 홍콩 정부는 결단을 내리고 새시대 홍콩의 정체성을 찾고 국내외 사회의 의심을 잠재우고자 홍콩 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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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이사, 로케이션 브랜딩 등 해외홍보, 기업홍보, 정부기관 전문
12년 동안 버슨-마스텔러 및 버슨-마스텔러와 합병한 메리트 커뮤니케이션에서 국내외 홍보 프로그램 진행, B2B 및 B2C 다국적 기업 국내 홍보, 국내 기업 및 공기관 해외 홍보 프로그램 다수 진행
2009/03/24 17:25 2009/03/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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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마케팅 전문가가 되려면'에 대한 문의

얼마전 메일로 도시 마케팅에 대한 문의를 받았습니다. 
대학생인데 한국의 지역을 세계에 알리는 것이 앞으로의 희망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도시 마케팅 전문가가 되기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되느냐는 것이 질문의 요지였습니다.

대답을 하기 전 잠시 망설였습니다. 도시 마케팅은 어떠한 시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학과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뭐라고 답변을 드려야하나....그래서 결국 어떻게 보면 현시대를 살아가면서 국제 비즈니스를 해야하는 사람들이 가져야하는 다양한 능력이나 덕목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주 답변이 되고 말았습니다.

아마 도시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분이 아니더라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것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다음과 같은 저의 의견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은 제가 드린 답변을 발췌한 것입니다.

열심히 사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한국 여러 지역을 해외에 알리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관련 해서 어떠한 준비나 능력이 필요하냐고요. …. 세가지면에서 신경써주시면 같아요.

우선 어떤 일을 하던 기본기가 중요하니 기본적 업무 사회생활 능력입니다. 이것은 현재 학교에서도 하고 계시겠지만 컴퓨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워드, 한글, PPT, 엑셀 등을 다루는 것이 중요하고요. 또한 리서치 능력이 중요합니다. 구글을 사용하던 아니면 다른 툴을 사용하건 간에 인터넷을 통한 데스크탑 리서치 관련 문서를 찾아 리서치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영어는 기본적으로 구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새 우리회사 신입사원들도 보면 영어를 거의 능통하기 때문에 영어는 기본사항입니다. 물론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한국어도 잘해야겠지요. 또한 일반적인 사회의 트렌드를 알고 다방면에 관심과 상식이 있는 사람이 좋겠지요.

번째는 일을 하기 위한 목표가 있다면 관련 기관이나 회사에서 대학이나 대학원 중에 인턴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인턴들이 보통 중요한 일은 하지 않아도 회사가 어떤 방향으로 돌아가고 내가 자리에 있으면 어떤 일을 있겠구나 라는 아이디어를 얻을 있어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분야에 리서치를 많이 하셔서 여러 군데서 인턴을 하는 방법도 매우 좋은 같습니다. 인턴을 하게 되면 업무도 하지만 관련 네트워크도 생기게 돼서 많은 조언을 들을 있지요. 물론 관련분야에 대한 독서도 좋겠지요. 그런데 생각보다 책은 그리 많지 않은 같더라고요. 원서는 있는 같고. 아까 말한 것처럼 영어 능력은 나라별 직원들과 업무를 해야하므로 필수적입니다. (우리 BM코리아와 예를 들어 서울시 홍보를 하기 위해 BM 프랑스, 영국, 미국 등과 이야기해야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기본소양을 들수 있는데요. 세상을 살아가는 기본 매너, 직업에 대한 프로페셔널한 태도, 사람을 상대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본인을 드러내는 프리젠테이션 능력 등이 여기에 속할 같습니다. 사람마다 성격도 다르고 하지만 사회에서 사회생활을 하기위해서는 원활한 대인관계와 적극적 태도, 남을 배려하는 태도 등이 매우 중요합니다. 업무 능력만 뛰어나다고해서 직장생활을 성공적으로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김선미

Writer profile
버슨 마스텔러
2008/09/16 17:15 2008/09/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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